팻(브래들리 쿠퍼)은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서 폭력을 휘둘러 정신병원에 8개월간 입원한다. 퇴원 후 그는 소리친다. "세상은 충분히 힘들어!"
어디 세상이 팻에게만 힘들까.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도 사실 제정신이 아니다. 그의 아버지(로버트 드 니로)는 자신이 응원하는 풋볼팀에 광적으로 집착해 경기장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 단란한 가정을 꾸린 팻의 친구 로니(존 오티스)는 압박감에 숨통이 막히고 로니의 처제 티파니(제니퍼 로렌스)는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자신의 직장 동료들과 잤다가 해고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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