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2사단 군인들이 민간인 여성을 성추행한 사건과 관련, 에릭 워커 미2사단 본부대대장은 "이런 불경한 일이 벌어져 의정부 시민께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워커 대대장은 5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미2사단에서는 이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한국 경찰에 협조해 범죄를 저지른 군인들이 적합한 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일 오후 미2사단 소속 A(20)씨 등 미군 6명은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소란을 비우고, 20대 여성 B씨가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자 B씨를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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