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개학 전날인 지난달 29일 숨진 채 발견된 부산의 한 초등학생에 대해 '심리적 부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A군은 지난달 29일 0시20분쯤 집에서 가까운 부산 동구 모 체육시설에서 운동기구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물리적 부검 결과 A군에 대해 타살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으나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고, A군이 사용하던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에서도 죽음을 암시하는 글이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이에 따라 A군의 자살 동기를 파악하기 위한 수사 차원에서 심리적 부검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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