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30분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구남역 승강장에서 A(25.여)씨가 장산행 전동차(2195열차)가 진입하자 선로로 뛰어들었다.
다행히 선로에 일찍 떨어진 A씨는 열차와 수평되게 몸을 엎드려 큰 변은 당하지 않았고, 열차가 지나간 뒤 반대편 승강장으로 몸을 피했다.
이마와 팔 외에 큰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투신소동으로 2호선 양방향 열차운행이 10여분 간 중단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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