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4일 새 정부의 조각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도대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여태까지 뭘 했는지 가히 역대 최악의 대통령직인수위라고 아니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2월 임시국회가 오늘 시작됐고, 새 정부 출범도 3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지금까지 박 당선인은 단 1명의 국무위원도 인선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행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임명동의안 등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그 심사 또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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