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쿠바 출신 강타자가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했다.ESPN 등 외신들은 1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가 쿠바 대표팀 출신의 강타자 호르헤 솔러(20)와 9년간 3000만달러의 장기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이미 지난달 초 양측은 장기계약을 하기로 합의를 한 상태였고, 솔러가 망명국인 아이티를 떠나 미국에 입국하면서 공식 계약이 이뤄지게 됐다. 다수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에 따르면 솔러는 공수주에 모두 능한 '5툴 플레이어'로 지난해 쿠바를 탈출해 그동안 메이저리그 입성을 추진해 왔다.새로운 메이저리그 노사단체협약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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