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문학 LG전에서 왼 어깨에 뻐근한 증상을 호소하며 조기 강판된 SK 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24)이 일주일 동안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SK는 2일 김광현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어깨 앞 근육이 부어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왼 어깨 통증 탓에 재활해온 김광현은 지난달 2일 문학 KIA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이후 5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1.38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5일 휴식, 6일째 등판 일정을 소화하던 김광현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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