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기업 규모가 세계 주요 경쟁국에 비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구조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있는 중견기업은 국가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업군(群)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주요국들이 앞다퉈 육성 정책에 나서는 상황이다.
2일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국내 312만5천457개 기업 가운데 중견기업은 1천291개로, 비중으로 치면 0.04%에 불과했다. 중소기업이 312만2천332개로 압도적 다수였고 대기업은 187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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