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1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를 만나 정보기술(IT) 산업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저커버그의 러시아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페이스북이 주최한 프로그래머 대회의 세계순회 일환으로 이뤄졌다. 모스크바 외곽의 총리 관저에서 만난 두 사람은 러시아의 IT산업 발전 동향, 특히 페이스북의 러시아 투자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저커버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후드티(모자 달린 상의)와 청바지 대신 검정색 양복에 넥타이 차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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