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볼트는 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삼성 DL 골든갈라' 대회 남자 100m에서 9초76으로 우승했다.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이 9초91로 2위를 차지했다. 9초76의 기록은 볼트 자신이 지난달 6일 자메이카 인터내셔널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세웠던 시즌 최고 기록(9초82)을 0.06초 앞당긴 것이다. 이로써 볼트는 지난달 26일 체코 오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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