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한인 여성이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린우드에 있는 주류 전문점에서 실비아 조(56)씨가 총상을 입고 숨졌다고 LA 카운티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31일 주류점에 난입한 강도가 쏜 총탄 여러 발을 맞고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쯤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911신고를 듣고 출동했지만 이미 조씨는 매장 바닥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부부를 잘 안다고 밝힌 현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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