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은행 금고'로 불리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의 웹사이트가 해커들에게 침투당했다고, FRB 대변인이 6일 밝혔다.
FRB 대변인은 "웹사이트의 일시적 취약성으로 일부 자료가 유출됐다"고 인정하며 "(해킹) 발견 직후 취약성을 개선했으며, FRB 시스템의 중요한 작업은 이번 사건으로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FRB는 세계 화폐인 달러를 관리하는 지상 최대의 은행 금고로, 큰 피해가 없었다고는 해도 온갖 민감한 정보가 모여 있는 FRB가 해커들에게 침투당했다는 소식은 세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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