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69) 국무총리 후보자의 아들 정우준(35) 검사가 병역을 면제받은 것과 관련, 총리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조만간 병원진료 기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반면, 정 검사는 디스크를 이유로 서울대 박사과정 중 병역을 면제받았다. 1997년 첫 신체검사때는 1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2001년 병역처분 변경신청을 하고 재검을 받았을 때에는 5급 면제 판정을 받은 것이다.
사법시험 48회 출신의 정 검사는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 학사·석사를 거쳐 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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