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걸려 얻은 슈퍼볼 트로피가 하루 만에 사라졌다. USA 투데이 등 미국 언론들은 5일(한국시간)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슈퍼볼 우승 트로피를 잃어버렸다고 보도했다. 미국프로풋볼(NFL)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볼티모어의 우승컵 분실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존 하보(51) 감독은 "어제 밤 이후로 트로피를 보지 못했다. 아무래도 잃어버린 것 같다"고 말했다. USA 투데이는 하보 감독의 말이 분명히 농담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볼티모어는 지난 4일 제47회 슈퍼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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