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이른바 '노노케어(老老 care)'를 비롯한 노인 일자리 사업에 노인 1666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구로구는 '노노케어' 사업을 위해 노인 262명을 뽑을 예정이다. 이들은 같은 노인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건강식 배달, 영양 지도 등을 해준다. 외롭게 혼자 사는 노인에게 말벗을 해주거나 집안일을 돕기도 한다. 노인들은 복지관에 파견돼 한글, 영어, 한자, 서예 등을 가르치거나 경로당에서 노인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는 일도 맡는다.
구로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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