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오후 3시를 기해 서해5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하고 서울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내렸다. 이날 낮 12시부터 현재까지 서해5도 지역은 100~200mm 가량의 눈이 쌓였고 4일 새벽까지 400~700mm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총 예상 적설량을 500~800mm로 내다봤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전 지역과 인천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 밖에도 강원(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영월,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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