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미국 국세청 여직원이 세금 감면 대가로 '성(性) 상납'을 요구했다며 미국 오리건주의 한 남성이 소송을 제기했다. 2일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빈센트 버러우스(40)라는 미국 남성은 최근 국세청(IRS) 에이전트인 도라 에이브러햄슨과 국세청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그는 에이브러햄슨이 자기에게 '성 상납'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버러우스는 2011년 8월, 에이브러햄슨으로부터 "세무 감사 대상으로 적발됐으니, 잠시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당시 통화에서 에이브러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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