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30분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 한 아파트 8층에서 A(83)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몸이 좋지 않아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A씨의 것으로 보이는 유서를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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