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컵 체코-스위스, '7시간2분' 역대 최장시간 혈투 Feb 3rd 2013, 05:37  |
[OSEN=이두원 기자] 남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역대 최장시간 경기 기록이 연출됐다.
3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3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월드그룹 1회전(4단1복식) 스위스와 체코의 복식경기는 7시간2분 만에 승부가 났다.
스위스의 스타니슬라스 바빙카-마르코 키우디넬리 조와 체코의 토마스 베르디흐-루카스 로솔 조가 7시간이 넘는 혈전 끝에 승부를 가렸다. 베르디흐-로솔 조가 3-2(6-4 5-7 6-4 6<3>-7 24-22)로 이겼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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