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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滿醉)상태로 경찰 지구대에서 보호를 받고 있던 50대 남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7일 오후 6시 50분쯤 인천시 서구의 석남지구대에서 보호받던 박모(56)씨가 구토 후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7일 오후 5시 35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취해, 한동안 가게를 나가지 않았다. 식당 주인은 경찰에 신고했고, 석남지구대 경찰관들은 박씨를 순찰차에 태우고 지구대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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