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2月3日 星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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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부녀 상봉시킨 공무원 감동
Feb 3rd 2013, 08:08

양부와 딸을 40년 만에 상봉시킨 청주시 사회복지사의 감동스토리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청주시 율량사천동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민수진 주무관이다.

청주시 사회복지공무원 10년 차인 민 주무관이 A(83) 할머니를 처음 만난 건 지난해 11월 초 할머니가 영세민 신청을 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를 방문했을 때다.

민 주무관의 눈에 처음 띈 건 여느 남자보다도 더 굵은 손마디, 시골에서 한평생 고생만 한 팔순의 외할머니 손, 딱 그 손이었다. 할머니는 부산 태생으로 아홉 살 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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