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붙잡기 위해 시내 버스에서 잠복근무를 하던 여경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20대 성추행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6일 시내버스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지적장애 2급 김모(2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7시 35분쯤 목포발 영암행 700번 버스 안에서 이모(여·30) 경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성기를 꺼내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10월 24일 같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다 A(여·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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