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2月3日 星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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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살며, 남의 농사하기를 10년…"이젠 농부 다 됐죠"
Feb 4th 2013, 06:47

지난 1999년 서울에서 노동문제상담소 소장으로 일하던 김하동씨는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은 생각에 귀농을 택했다. 그러나 당시 귀농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하고, 지원정책도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

김씨는 직장을 그만두고 6~7개월 전국을 돌다시피 했다. 그는 "그때는 저처럼 귀농한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가톨릭 농민회를 통해서 어떤 지역을 가본다든지, 귀농통문에 있는 귀농지 광고란을 보거나 해서 거의 전국 한 바퀴를 돌다시피 했죠"라고 말했다.

준비 없는 귀농으로 인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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