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문광면에 들어설 예정인 국립 괴산호국원 조성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성사단계로 접어들었다. 호국원 조성사업에 반대해온 예정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국가보훈처와 괴산군이 대폭 수용하면서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풀게 된 것이다. 괴산군은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임각수 군수,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괴산호국원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2016년까지 802억원을 들여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일대 90만2390㎡에 국가유공자를 안장할 봉안시설 10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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